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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개봉 소식 및 영화 정보 총 정리

3분전 업데이트 2024. 8. 10.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재조명합니다. 이 영화는 김흥국이 제작자로 나서며, 윤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두심과 현석이 내레이션을 담당해 영화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24년 8월 15일에 개봉될 예정이며, 정치적 색채를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들의 삶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영화의 배경과 제작 과정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주역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의 아내 육영수 여사의 삶을 조명합니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해방 정국, 그리고 6·25 전쟁을 거쳐 산업화에 이르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여정과, 육영수 여사의 공적과 사적인 모습을 담아냅니다.

김흥국은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로,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경제 강국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해왔고, 이번 작품을 통해 그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보다는 역사적 의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크랭크인은 2024년 4월 16일 강원도 정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촬영은 전국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며, 76일간의 촬영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과 메시지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를 다루면서도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려고 합니다.

영화는 그가 대한민국을 이끈 리더로서의 모습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육영수 여사의 역할에도 주목합니다.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을 뒷받침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삶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은 고두심은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고민했으나, 박정희와 육영수에 대한 존경심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나라를 잘사는 나라로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이 영화를 보며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물들

이 영화에는 다수의 연기자와 제작진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내레이션을 맡아 영화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박정희와 육영수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김흥국은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이 모아온 자료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역사적 인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영화의 개봉 일정과 기대 효과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2024년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개봉될 예정입니다.

개봉에 앞서 8월 9일에는 용산 CGV에서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보다는 역사적 재조명을 목표로 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흥국은 이 영화가 1만 명의 관객만 들어도 큰 성공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말하며, 영화 제작이 끝난 후 가슴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의 근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광복절에 맞춰 개봉될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영화 정보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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